'명품車' 마세라티, 평생 소모품 무상 교환해준다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이탈리아 럭셔리 고성능차 마세라티는 명품차로서의 품격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차량 케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평생 동안 소모품 걱정이 없도록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는가 하면 1년간 외관 손상 수리비를 보상해주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마세라티는 최초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평생 소모품 무상교환 프로모션'을 시행하고 있다. 일단 한번 차량을 구매하면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 등 총 10종의 소모품을 무상으로 평생 교환해준다.

또한 차량 외관 손상 수리비가 상당한 고급차의 특성을 고려해 전 차종에 1년간 차량 외관 손상 수리비를 보상해주는 '마세라티 케어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제휴 금융사 리스 프로그램 이용 시 무상으로 제공되며,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차량에만 해당된다.(1년 또는 12만km 선도래 조건, 수리비 300만원 한도)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방역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차량 인도 시 방역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이탈리아에서 수입돼 들어오는 마세라티는 배에서 내리자 마자 철저한 PDI(인도 직전 검사)를 거친 후 세밀한 위생 방역과 차량 실내 미세분사 연무 방역을 실시한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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