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거주 80대 서울 리치웨이 방문 후 코로나19 확진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서울 관악구에 있는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 방문했던 강원도 춘천시 거주 A(80)씨가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춘천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마스크를 착용하고 전철을 이용해 리치웨이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강원도 보건당국은 A씨를 강원대병원에 격리 조치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밀접접촉자인 A씨의 자녀 부부 2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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