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구역에서 7세 어린이 차에 치여 중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7세 어린이가 차에 치였다.

28일 광주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한 아파트 단지 교차로에서 A(7)군이 SUV 차량에 치여 크게 다쳤다.

이 사고로 머리를 다친 A군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학원을 다녀오다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를 건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규정 속도(시속 30㎞)를 지켰는지와 민식이법 적용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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