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경 히트상품] 잔디로 '3D 지지대 깔창'

"20야드 더 멀리."

잔디로가 만든 3D 지지대 깔창(사진)이다. 1980년대부터 방수 골프화와 스파이크리스 다기능 레저화를 제작한 40년 역사의 신발 전문 회사다. 골프화가 스윙과정에서 하체를 견고하게 유지시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데서 착안했다. 3D 지지대 깔창은 4방향으로 틀을 터줘 스윙에 적합한 발의 움직임을 도와주는 동력으로 작용한다. "완벽한 스윙을 완성한다"는 자랑을 곁들였다.

스윙의 극대화는 물론 발의 피로와 허리와 발목 부상 등을 사전에 예방한다. 머리를 중심으로 척추 기울기를 보존하는 인체 공학적 디테일을 느낄 수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 수입 천연가죽이 소재다.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합성 소재나 비닐과는 차원이 다르다. 땀 흡수와 발수효과가 탁월하다. 발열 최소화와 세균 및 냄새 방지, 친환경 무독성 소재 등으로 쾌적함을 유지한다.

잔디로는 무지외반증과 족저근막염, 평발, 티눈, 굳은살 등 보행이 불편한 고객들을 위해 1대1 맞춤 깔창까지 제작해 준다. 목동점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서비스다. 자체 개발한 아웃솔과 한국인의 발에 맞는 라스트가 돋보인다. 발바닥 전체로 체중을 분산시켜 몸 전체를 받쳐주는 안락함을 연출하고, 바른 보행과 자세를 이끌어 발 변형과 통증 등을 개선하는 효과를 자아낸다.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