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확진 목사, 상주 선교센터서 10명 밀접 접촉

[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상주시는 2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경기도 의정부시의 A목사가 상주의 선교센터에서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이 10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25일 상주시에 따르면 의정부시의 A 목사가 다른 목사 등 3명과 함께 지난 22일 오후 3시 30분께 상주시 화서면의 선교센터인 BTJ 열방센터를 찾아 시설을 돌아봤다.

상주시는 A목사의 밀접 접촉자를 모두 10명으로 파악하고 이들의 주소지 시·군·구에 접촉 사실을 통보했다.

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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