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도경완 아들 연우 '아빠 때문에 스트레스'

17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나운서 도경완과 아들 도연우가 출연한 가운데, 도연우가 "아빠 때문에 스트레스'라고 밝혔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민준영 인턴기자] 아나운서 도경완의 아들 도연우가 "아빠 때문에 스트레스"라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는 도경완·장윤정 부부의 아들 도연우와 딸 도하영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도경완은 아들 도연우에게 "연우의 가장 큰 스트레스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도연우는 "아빠. 나한테 힘든 일을 시킨다"며 "(이유는)책 1시간 읽기"라고 말했다.

그러자 도경완은 "속상하다"라며 "스트레스면 앞으로 책을 보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했고, 도연우는 "30분만 보겠다"고 답했다.

또한 도경완은 "아빠도 스트레스가 있냐"는 도연우의 질문에 "엄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민준영 인턴기자 mjy705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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