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산업, 프리미엄 원목마루 '라르고' 출시

이건산업 프리미엄 원목마루 '라르고'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이건산업은 프리미엄 원목마루 브랜드 '라르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급 주거공간을 중심으로 나무 본연의 질감과 감촉을 느낄 수 있는 원목마루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따라 선보였다.

라르고는 '테라', '마레', '씨엘'의 세 가지 라인업으로 총 23종이 출시됐다. 특히 라르고 테라는 원목의 구매부터 생산까지 유럽 현지에서 공정을 마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최고 등급의 오크 원목을 선별한 후 마루의 변형과 뒤틀림을 방지하기 위해 3000시간 이상 자연건조한 원목만을 사용하고, 유럽 현지의 목공 장인들의 까다로운 공정을 거쳐 제작해 품질이 탁월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이건산업 관계자는 "앞으로 라르고 브랜드를 통해 고급 원목마루 시장을 선도하고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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