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혜기자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전자담배기업 JTI코리아가 자사의 프리미엄 담배 브랜드 ‘메비우스'의 디자인을 보다 역동적이고 모던한 스타일로 전면 변경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로운 디자인은 메비우스 오리지널, 메비우스 스카이블루 하드 팩과 소프트 팩, 메비우스 윈드 블루 총 4종에 적용된다. 메비우스 고유의 부드러운 맛과 품질, 가격(4500원)은 변함없이 기존과 동일하다.
새로운 디자인은 최고의 제품을 선사하기 위해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전체적인 컬러를 푸른색 계열로 통일했으며, 제품 이미지에 맞게 ‘메비우스 오리지널’은 진한 파란색, ‘메비우스 스카이블루(곽ㆍ팩)’는 진한 하늘색, ‘메비우스 윈드 블루’는 옅은 하늘색으로 표현했다.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은 전국의 모든 담배 소매점,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재고 상황은 담배 소매점 입고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