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분양 꽃피다] 교통·교육·생활 '최강 인프라' 집합소, '호반써밋 목동'

▲ 서울 양천구 신정동 '호반써밋 목동' 조감도 (제공=호반건설)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최근 강남권 중심부인 반포 일대 재건축 수주전에 출사표를 던진 호반건설이 양천구에서 올해 첫 서울 분양에 나선다.

호반건설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호반써밋 목동'을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다. 신정2-2지구를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19층 7개동 총 407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238가구로 주택형별로 ▲59㎡(전용면적) 80가구 ▲84㎡ 158가구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우수한 인프라다.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경인고속도로와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등 광역도로망도 인접해 있다.

교육 인프라도 우수하다. 남명초와 양명초, 신서중이 바로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고 신서고, 백암고 등도 가깝다. 또 서울 3대 학원가 중 하나인 목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어 학부모 청약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생활권 내에 있고 계남근린공원, 신트리공원 등 녹지 인프라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탑상형 구조로 구성돼 쾌적한 채광과 일조량 확보가 가능하고 피트니스 클럽,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돼 생활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청약자들의 안전을 위해 견본주택 운영 없이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대체할 방침이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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