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1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 더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15명이다.

9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광주광역시 서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신천지와 관련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A씨가 신천지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감염경로와 동선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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