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라기자
근 1% 저금리 시대 도래로 부동산 투자자들의 시선이 지식산업센터 및 수익형 부동산에 쏠리는 분위기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천편일률적이던 지식산업센터들도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임대 수익 실현이 안정적이고, 주택 대비 대출 규제가 적어 자금 마련이 수월한 것이 특징이다. 또,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 물류 편의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초역세권을 중심으로 하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해있다면 수월한 비즈니스가 가능하다.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부지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인피니움 타워'는 지하 5층~지상 12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및 근린생활시설로 눈길을 모은다. 특화설계를 도입, 새로운 시설을 갖추면서 입주기업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인피니움 타워는 지상 3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과 업무지원 시설로 구성돼 있다. 지상 4층 2개 호실의 경우에는 전용 테라스가 있으며 호실별 크기는 10평부터 50평대까지 다양하다. 주차대수는 자체적으로 129대를 주차할 수 있어 입주 근로자, 상가 이용 고객까지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
쾌적한 비즈니스 환경도 주목해볼 만하다. 11~12층은 층고가 높고 확장 사용이 가능해, 공간 효율성이 높으며 업무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차별화된 공간구조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시흥사거리역과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 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지리적 접근성이 뛰어나 입주자들의 출퇴근 부담을 덜어준다. 신안산선은 경기도 안산을 출발해 시흥, 여의도를 거쳐 서울역까지 연결되는 노선인만큼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
특히 시흥대로와 서부간선, 남부순환로, 서해안 고속도로 등이 주변에 위치해 아니라 수도권과 지방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도시첨단 물류단지 사업 입주기업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인피니움 타워 관계자는 "기업의 업무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간을 특화 설계했으며, 입주 기업들의 물류수송이 편하도록 배려했다. 대형의료시설 등과 생활편의시설이 있어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즈니스에 적합한 교통 쾌송 막, 공간설계, 풍부한 배후 수요도 주목할만하다"며 "희소가치, 발전 가능성이 높아 1인 기업, 대규모 기업,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보이는 투자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시흥대로 랜드마크 '인피니움 타워'…"새로운 비즈니스 인프라 환경 제공한다"
최근 1% 저금리 시대 도래로 부동산 투자자들의 시선이 지식산업센터 및 수익형 부동산에 쏠리는 분위기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천편일률적이던 지식산업센터들도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임대 수익 실현이 안정적이고, 주택 대비 대출 규제가 적어 자금 마련이 수월한 것이 특징이다. 또,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 물류 편의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초역세권을 중심으로 하는 더블역세권에 위치해있다면 수월한 비즈니스가 가능하다.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부지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인피니움 타워'는 지하 5층~지상 12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및 근린생활시설로 눈길을 모은다. 특화설계를 도입, 새로운 시설을 갖추면서 입주기업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인피니움 타워는 지상 3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과 업무지원 시설로 구성돼 있다. 지상 4층 2개 호실의 경우에는 전용 테라스가 있으며 호실별 크기는 10평부터 50평대까지 다양하다. 주차대수는 자체적으로 129대를 주차할 수 있어 입주 근로자, 상가 이용 고객까지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
쾌적한 비즈니스 환경도 주목해볼 만하다. 11~12층은 층고가 높고 확장 사용이 가능해, 공간 효율성이 높으며 업무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차별화된 공간구조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시흥사거리역과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 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지리적 접근성이 뛰어나 입주자들의 출퇴근 부담을 덜어준다. 신안산선은 경기도 안산을 출발해 시흥, 여의도를 거쳐 서울역까지 연결되는 노선인만큼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
특히 시흥대로와 서부간선, 남부순환로, 서해안 고속도로 등이 주변에 위치해 아니라 수도권과 지방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도시첨단 물류단지 사업 입주기업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인피니움 타워 관계자는 "기업의 업무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간을 특화 설계했으며, 입주 기업들의 물류수송이 편하도록 배려했다. 대형의료시설 등과 생활편의시설이 있어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즈니스에 적합한 교통 쾌송 막, 공간설계, 풍부한 배후 수요도 주목할만하다"며 "희소가치, 발전 가능성이 높아 1인 기업, 대규모 기업,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보이는 투자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