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초구 인재개발원 '코로나19' 격리자 8명 퇴소

광진구 보건소 자가격리자 1명 입소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는 서초구 인재개발원 생활관에 입소한 8명이 전원 퇴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 중 시설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선별해 인재개발원에 입소시키고 있다.

퇴소자는 중국인 관광객 7명과 내국인 1명으로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지난 2주간 시설 격리됐다. 이들은 발열체크 결과 특이증상이 없어 예정대로 접촉일로부터 14일 경과한 오늘 모두 퇴소했다.

한편, 19일자로 광진구 보건소가 관리 중인 자가격리자 여자 1명(62)이 새로 입소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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