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 코로나19 확산에 내일부터 휴관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국립대구박물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구·경북 지역에서 급격히 확산함에 따라 21일부터 잠정 휴관한다고 20일 전했다. 대구시 조처에 따른 것으로, 재개관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박물관은 휴관 기간 관내 소독과 방역을 한다. 아울러 휴관 상황을 누리집과 현수막 등을 통해 공지한다.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이날 오전까지 코로나19 확진 환자 마흔여덟 명이 발생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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