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소방서, 노인보호센터 ‘소방안전교육’ 전개

화정119안전센터 봉사대, 마술 공연 등 함께 선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서부소방서(서장 김영돈)는 화정119안전센터 봉사대가 정든요양병원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노인과 직원 등 50명을 대상으로 ‘마술과 함께하는 즐거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화재의 위험성과 위급상황발생 시 행동요령 등 체험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김성철 화정안전센터장 등 직원 6명이 마술공연, 트로트, CPR상황극 등을 선보여 어르신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 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직원 및 어르신들께서 화재 및 생활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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