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학교시설비 예산 182억원 확정

학교시설교육환경개선 144억원, 학교급식환경개선 34억원, 학교신증설 2억원 등 154개 사업 182억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인 김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3)은 2020년도 서울특별시 동대문구내 각급 학교의 시설비 예산 182억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3)은 “동대문구 교육환경개선의 당위성을 설명, 동대문구 아이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이 확보하도록 노력했다. 특히, 학교급식환경개선의 경우 2019년도 본예산(8억 원) 대비 425% 증가, 2019년도에 반영하지 못했던 안전관리(석면제거)를 위한 예산 8억 원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김인호 의원에 따르면, 냉난방개선, 전기시설개선, 화장실개선, 안전관리(석면제거) 등 학교시설교육환경개선으로 144억이 지원, 급식실 및 학생식당 신증축과 노후 조리기구교체 등 학교급식환경개선비 34억 원 등 182억 원이 154개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인호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학교로 배정될 예산이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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