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섭기자
'아쿠아썸 모스크바 2020' 경동나비엔 전시부스 모습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경동나비엔은 러시아·독립국가연합(CIS) 최대 규모 냉난방설비 전시회 '아쿠아썸 모스크바 2020'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4일(현지시간)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다. 경동나비엔은 '벽걸이형 가스보일러', '디럭스 에스 가스보일러', 'EQB 전기보일러' 등을 선보인다. 또 일반 보일러처럼 소비자 기호에 맞는 난방을 구현하는 통합배관시스템 '히티허브'를 전시한다.
김택현 경동나비엔 러시아법인장은 "가정용 보일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품 라인업을 늘려갈 것"이라며 "러시아를 넘어 CIS로 저변 확대를 목표로 전략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