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영기자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목우촌 프로포크 삼겹살과 목심을 각각 990원(100g)에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하나로유통, 충북, 대전 등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오는 19일까지 삼겹살 100g당 990원, 목심 100g당 990원에 할인 판매한다.
돼지고기는 지방(6%)보다 단백질(21%)이 많은 고단백 저지방 음식이다. 삼겹살은 비타민B1과 아연·셀레늄의 영향으로 혈액을 맑게 해준다고 알려져 있다. 목심은 지방과 살코기의 비율이 적당해 돼지고기 맛의 정석을 보여준다. 특히 항체·세포막·호르몬 등을 형성하는 리놀렌산이 풍부해 염증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준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