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반도체 투심 회복에 장 중 6만원 ‘탈환’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삼성전자가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 회복에 힘입어 장 중 6만원대에 올라섰다.

5일 9시 23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장보다 1.87% 오른 6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장 중 6만200원까지 올랐다.

최도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서버 수요 증가가 눈에 띈다”며 “D램과 낸드의 재고 감소가 시작돼 올해 반도체 업황은 턴어라운드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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