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청량리행 급행 열차 지연 운행…출근길 시민들 '분통'

서울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성열 인턴기자] 서울 지하철 1호선이 지연운행 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30일 오전 8시 기준 서울 지하철 1호선 오전 6시30분 신창발 청량리행 급행열차가 신길역에서 대방역으로 가는 구간에서 20분째 지연되고 있다.

지난 18일에도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선로변환기 장애로 지연 운행돼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연착으로 지각이다" "급행 시간도 바뀌고 공지도 없다. 미리 말해줘야 되는거 아냐?" "원래 편하게 갈 수 있는 시간대인데, 연착 때문에 낑겨 간다. 이게 나라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하철 지연으로 인한 증명이 필요할 경우 서울메트로 홈페이지와 지하철 역사 등에서 지하철 지연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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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김성열 인턴기자 kary033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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