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베트남 특별전…'옥에오문화-바닷길로 연결된 부남과 백제'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한성백제박물관이 '베트남 옥에오문화' 특별전을 개최한다.

20일 한성백제박물관에 따르면 국제교류 특별전시회 '베트남 옥에오문화-바닷길로 연결된 부남과 백제'가 이날 개막한다. 전시회는 고대 베트남의 옥에오 유적을 소개하고, 베트남과 한반도의 관계를 조명하는 자리다. 국내 최초로 베트남 옥에오 유적의 발굴 성과를 전한다.

베트남 옥에오문화유적관리위원회 소장 유물 202건 1만2715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내년 3월15일까지 이어지며 관람료는 무료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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