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현 전남경찰청장, 연말 맞아 ‘더 안전한 전남’ 만들기 격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은 10일 보성경찰서를 방문해 ‘도민에게 믿음 주고,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더 안전한 전남’을 위한 치안현장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5호 태풍 ‘다나스’ 자연재해 관련 주민 대피에 협조한 유공 시민과 치매 노인 발견에 신속 대응한 유공 경찰관에게 감사장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사회적 약자 보호 등 도민의 안전을 위한 치안 활동 방향에 대해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김남현 청장은 벌교파출소를 찾아 도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근무하는 현장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범인 검거 유공 경찰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남현 청장은 “현장 경찰관들도 도민에게 믿음 주고 더 안전한 전남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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