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길기자
배우 임윤아가 마카오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안 스타즈업 넥스트 어워즈를 수상한다. 마카오국제영화제는 임윤아가 ‘엑시트(2019)’와 ‘공조(2017)’에서 보여준 활약을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9일 전했다. 아시안 스타즈업 넥스트 어워즈는 마카오국제영화제와 미국의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 주최로 열리는 행사다. 전 세계적으로 유망한 차세대 스타를 조명한다. 임윤아는 다음 달 10일 열리는 마카오국제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해 상을 받는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