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화이트 크리스마스 꿈꾸며'…시즌 한정 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파스쿠찌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케이크 4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파스쿠찌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꿈꾸는 파스쿠찌의 겨울’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프리미엄 케이크를 출시한다.

촉촉한 화이트 시트 사이에 딸기 콤포트가 어우러진 폭신한 쉬폰 케이크 ‘렛잇스노우케익(2만9000원)’, 3단으로 레이어드 된 초코 시트와 커스터드 바나나 초코 가나슈가 조화를 이룬 ‘트리플 포레스트 케익(2만9000원)’, 초코 시트에 바삭한 초코볼과 체리가 어우러진 ‘베로나 미니케익(1만9000원)’, 이탈리아산 밀가루로 반죽해 발효하고 프랑스산 버터, 지중해산 과일칩 등을 활용해 만든 이탈리아 정통 크리스마스 케이크 ‘골든 파네토네(4만9000원)’ 등 4종이다.

시즌 한정으로 운영하는 파스쿠찌 시그니처 제품 ‘골든 파네토네’는 다음달 19일부터 31일까지 일부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그 외 케이크 3종은 다음달 5일부터 25일까지 판매한다. 크리스마스에 판매하는 모든 홀케이크는 각 매장에 전화를 하거나, 매장에 비치된 신청서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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