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윤자민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원용)는 지난 26일 민·관 화재예방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대촌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대촌동장, 통장 등 43명을 대상으로 2019년 성과 및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등 소방정책에 대해 소개했다.
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관련 안내 및 원거리 지역 화재예방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내용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장단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파 될 수 있도록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작동원리, 사용법, 설치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이원용 남부소방서장은 “민·관이 함께 화재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다면 화재없는 안전한 겨울이 될 것이다”며 “소방서에서는 앞으로도 소방사각지대가 해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