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공학대학-수산해양대학, 공동 심포지엄 개최

학제 간 융합연구 제안·발전 방향 모색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대학교 공학대학(학장 조기량 교수)과 수산해양대학(학장 최상덕 교수)이 공동 주관한 심포지엄이 지난 19일 여수캠퍼스 이공학실습관에서 열렸다.

25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학제간 융합 연구 촉진을 위한 연구 성과 교류 및 공존 전략’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두 단과대학은 학제간의 융합연구를 제안하고 융합 연구력 증진 및 국책 연구사업 수주를 위한 연구 토대 구축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임양재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자원연구센터장이 ‘어업자원생물 특성과 수산자원조사‘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또 강지훈 교수(의공학과), 김위식 교수(수산생명의학과), 박석강 교수(국제통상학부), 안긴내 교수(해양바이오식품학과), 이창문 교수(의공학과), 정선희 교수(해양바이오식품학과) 및 황민진 교수(환경시스템공학과)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펼쳐졌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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