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김춘수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용철 기자] 전남 보성군의회(의장 신경균) 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보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의정활동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기에서는 2019년도 행정사무 감사를 비롯해 2020년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제2차 정례회 일정을 살펴보면 ▲25일 1일간은 상임위원회 활동,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9일간은 행정 사무감사특별위원회 활동, ▲12월 5일부터 12월 16일까지 12일간은 2020년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한다.
또 마지막 날인 내달 17일에는 2020년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 및 조례안 18건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호남취재본부 박용철 기자<ⓒ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