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CHAMP 연수단, 문화산업 교류 연수 실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원장 장석주)의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CHAMP)’ 연수단이 중국 문화산업 교류 및 생태 탐방 연수를 실시했다.

14일 호남대에 따르면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CHAMP) 제4기 원우 31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지난 9일부터 13일 중국 귀주성 일대서 역사와 독특한 민속문화 및 생태탐방 활동을 펼쳤다.

연수단은 중국 귀양의 갑수루, 세계 4대 폭포로 유명한 황과수 폭포, 서유기 촬영 장소인 두파당 폭포, 만봉림, 마령하대협곡, 직금동, 묘족의 생활터전인 청암고진 등을 돌아봤다.

CHAMP과정은 한국과 중국의 석학과 전문가들의 오프라인 강좌와 중국연수 등으로 구성되고, 오는 11월 27일까지 진행된다.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원장 장석주)과 공자학원(원장 이정림)이 공동개설하고 주광주중국총영사관이 후원하는 호남대학교 CHAMP과정(China advanced management Program)은 G2로 부상한 중국을 바로 알기 위해 중국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사회, 외교, 언어 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제공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호남대학교 총장 수료증 수여와 공자학원 중국어 회화 과정 수강 등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호남대학교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상담은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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