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이파크몰, 데뷔 3주년·컴백 기념 ‘빅톤(VICTON) 팝업스토어' 오픈

[아시아경제 김봉기 기자]아이파크몰이 이달 17일까지 그룹 빅톤(VICTON)의 컴백에 맞춰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지난달 진행된 아이돌 팝업스토어에 이은 두 번째 팝업 스토어다. 그룹 빅톤의 미니 5집 'nostalgia' 발매 컴백과 데뷔 3주년에 맞춰 특별히 마련됐다.

빅톤 미니 5집 'nostalgia(노스텔지어)' 팝업 스토어에서는 빅톤의 새 음반 'nostalgia'와 공식 응원봉, 포스터 세트, L홀더를 비롯해 카드 지갑, 후드집업, 라이트키링 등 빅톤만의 특색 있는 공식 굿즈들을 살 수 있다. 이와 함께 팝업스토어를 통해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아이파크몰은 고객에게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즐거운 몰링 문화를 만들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연예인 팝업 스토어를 단순 일회성이 아닌 팬과 아티스트가 깊이 교감할 수 있는 문화적 공간으로 발전 시켜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빅톤 팝업 스토어는 17일까지 2주간, 용산 아이파크몰 더 센터 4층에서 평일(월~목)기준 오전 10시30분~저녁 8시30분, 주말(금~일)기준 오전 10시30분~ 저녁 9시까지 운영 된다.

김봉기 기자 superch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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