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公, 마이스 얼라이언스 신규회원 12곳 선정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관광공사가 '마이스(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를 확대했다. 마이스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Event) 등의 영문 앞 글자를 딴 말이다.

마이스 얼라이언스는 마이스 행사 유치ㆍ개최를 위해 구성된 민관 공동 마케팅 협력체이다.

경기관광공사는 10일 열린 마이스 정례회의에서 12개 업체를 신규 마이스 얼라이언스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회원사로 신규 등록된 곳은 아일랜드 캐슬&리조트, 김포 마리나베이 호텔, 골든튤립 에버용인 호텔, 라까사 호텔 광명, ㈜우리들여행, 코트야드 바이메리어트수원, 티앤아이미디어, 수원컨벤션센터, 홀리데이인 호텔, 리프레쉬 트래블, 서머셋 센트럴 분당, 웨이브 파크 등이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경기도 마이스 산업의 네트워크 경쟁력을 높이고 마이스 산업을 적극 지원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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