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유엔 총회 참석 일정 마치고 뉴욕에서 귀국

[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3박 5일 간의 유엔 총회 참석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등의 영접을 받았다.

문 대통령은 지난 22일부터 뉴욕을 방문해 미국, 호주, 덴마크, 폴란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다.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서는 비무장지대를 국제평화지대로 만들자는 제안을 내놓았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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