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서울대학교 ‘제15기 100세시대 인생대학’ 개강

인문학 및 건강 관련 강의 통해 행복한 인생 후반전 설계 지원
서울대학교의 명망 있는 교수진과 대한민국 최고 멘토 강의로 구성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NH투자증권은 서울대학교에서 신(新)중년을 위한 프리미엄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인생대학’ 제 15기 과정을 개강했다고 24일 밝혔다.

‘100세시대 인생대학’은 은퇴시점 전후의 VIP고객을 대상으로 생애자산관리와 은퇴설계 분야의 최고 연구기관인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와 서울대학교 노년·은퇴설계지원센터가 공동으로 개발한 특화교육 프로그램이다.

100세시대 인생대학은 총 6~7주 과정으로 상·하반기 각 한차례씩 진행한다. 15기 과정에서는 서울대 조영태 교수의 ‘인구학으로 본 한국미래’라는 거시적 관점의 내용을 개강 특강으로 시작했다.

국내 최고의 4차 산업혁명 권위자인 최재붕 교수가 ‘포노사피엔스 시대’를 강연했다.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서울대 의과대학교수와 서울대 체대 교수가 전하는 중·노년기의 건강과 운동에 대한 강연도 준비했다.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0’도 종강 특강으로 진행한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는 “100세시대 인생대학을 횟수로 8년째 운영하면서 '중년 이후의 삶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동기 부여와 자신감을 얻었다’는 소감을 들을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NH투자증권은 고객의 파트너로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데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