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원 TV 최초!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양철인형> 첫 방송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원(대표: 곽영빈)은 TV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양철인형>을 TV 최초로 9월 23일 월요일 저녁 7시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양철인형>은 여행을 못 가 심통이 난 진구로부터 시작된다. 진구의 아버지가 가족여행을 위해 호텔 광고를 보고 예약을 했지만, 꿈이었다는 사실에 진구는 실망한다. 그 순간 집에 독특한 가방이 도착하고, 가방 속에는 멋진 호텔이 있는 섬이 등장한다. 도라에몽과 진구는 신나는 마음으로 호텔에서 묵기로 하지만, 기계들이 하나둘씩 등장하며 점점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제작된 지 꽤 오래된 작품이라 볼 수 있지만, 이 작품에서 담아낸 ‘과학의 발달’과 ‘기계의 반란’이라는 주제는 아직까지 많은 시청자에게 공감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애니원에서 HD 화질로 더빙 제작해 옛 작품이지만 전혀 옛 작품 같지 않은 퀄리티의 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TV 최초 방영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양철인형>은 애니원에서 9월 23일 월요일 저녁 7시 첫 방송한다. 이후 24일 화요일 오후 4시, 26일 목요일 밤 9시, 28일 토요일 저녁 7시, 29일 일요일 오후 5시 등 다양한 시간대에 만나 볼 수 있다.

‘애니원’은 스카이라이프(Ch. 145)와 IPTV(B tv Ch. 174, Olleh Ch. 994, U+tv Ch. 225)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이 외 자세한 방송 시간 및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애니원 홈페이지와 애니원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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