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윤자민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양영규)는 지난 17일 관내 주택 밀집지역에 위치한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주택 중개 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의무 설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구입 방법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통한 화재 피해 저감 사례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안내 전단지 비치 등을 중점 안내했다.
또 관내 공인중개사 사무소 376개소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협조를 위한 서한문도 발송했다.
양영규 동부소방서장은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