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변호사 서동주, 방송활동 예정…생각엔터와 계약체결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변호사이자 작가인 서동주가 방송 활동에 나선다.

9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서동주의 귀국과 동시에 정식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동주는 한국 예원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했으며, 미국으로 유학을 가 세인트폴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08년에는 '동주이야기'를 발간하여 작가로 데뷔했다. 또 지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기도 했다.

현재는 미국에서 거주하며 로펌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는 것과 동시에 한국 방송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는 개그맨 홍록기, 김원효, 트로트 가수 정미애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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