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황바울, 3년 열애 끝에 올 11월 결혼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사진=간미연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이 배우 황바울과 오는 11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9일 스포츠경향은 간미연의 웨딩화보를 공개하면서, 간미연과 황바울이 오는 11월9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가족과 친지,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결혼식에는 베이비복스 멤버들도 참석할 예정이며 심은진과 김이지 등이 축사를 맡았다.

신혼여행지와 신혼집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간미연과 황바울이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였으며, 3년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1985년 생인 황바울은 1982년 생인 간미연보다 3살 연하다.

황바울은 지난 2006년 SBS 키즈버라이어티쇼 '비바 프리즈' MC로 데뷔했다. 그는 이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MBC '섹션TV 연예통신',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그남자 그여자', 연극 '연애플레이리스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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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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