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평균 당첨가점 67.06점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조감도.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달 분양한 서울 동작구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의 당첨 평균 가점이 67.06점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당첨자를 발표한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에서 가점 커트라인 평균은 67.06점을 기록했다. 평균 최저가점은 56.33, 평균 최고가점은 79점을 기록했다.

가점 커트라인이 가장 낮았던 주택형은 전용면적 59㎡B였다. 이 주택형은 3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 349건이 접수돼 116.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저점은 56점, 최고점은 57점을 기록했다.

가점 커트라인이 가장 높았던 주택형은 79점인 전용 41㎡로 1가구 공급에 1098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총 17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 전용 84㎡의 경우 최저점은 63점으로 C타입에서 나왔다. 최고점은 74점으로 A타입과 E타입에서 나왔다.

한편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은 89가구 모집에 1만8134명이 접수해 203.75대 1이라는 전국 최고 수준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E 타입의 경우 1가구 모집에 1123명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이 1123대 1을 찍었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신축 물량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분양 시장의 열기가 뜨거웠던 것으로 풀이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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