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정기자
-GC녹십자 '비맥스 시리즈'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GC녹십자의 고함량 기능성비타민제 '비맥스 시리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
비맥스 시리즈는 활성비타민 B군은 물론 비타민 10여종과 각종 미네랄이 균형있게 함유돼있어 육체피로, 체력저하를 개선하고 신경ㆍ근육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비맥스 액티브 ▲비맥스 골드 ▲비맥스 비비 ▲비맥스 리퀴드 ▲비맥스 엠지액티브 ▲비맥스 에이스 ▲비맥스 메타 등 7가지 종류로 구성된다.
최근에 출시된 비맥스 메타는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30~50대 남성을 위한 고함량 활성비타민제다. 활성비타민 B군을 포함한 비타민 B군이 100㎎ 함유돼 체내 에너지 생성 및 육체피로 개선을 돕는다. 특히 뇌혈관장벽을 통과해 뇌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는 활성비타민 B1 성분인 '비스벤티아민'과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12 '시아노코발라민'이 들어있다.
비맥스 시리즈는 약사가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비타민제로 약사가 소비자에게 추천하고 소비자가 다른 소비자에게 추천하면서 입소문이 퍼졌다. 이러한 유명세에 힘입어 TV, 라디오 등 대중광고 없이 출시 5년여만에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 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 반열에 올랐다.
GC녹십자 관계자는 "비맥스 시리즈'는 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지쳐있는 현대인들의 건강 유지에 최적화돼 있다"면서 "피로 해소와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