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27일 추석연휴 국내선 임시편 예약 개시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추석 연휴기간 추가 공급좌석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추석 연휴기간인 내달 11일부터 16일까지 ▲김포~제주 6편 ▲김포~광주 2편 등의 임시편을 편성하고 총 1594석의 좌석을 추가 공급키로 한 바 있다.

해당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1588-8000), 인터넷 홈페이지(flyasiana.com), 모바일 웹(m.flyasiana.com)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가능하다.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을 경우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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