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경기자
배우 공효진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 근황을 전했다 /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배우 공효진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백꽃 필 무렵'. 까멜리아언니들 오늘 멋 좀 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가수 손담비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꽃무늬 상의와 보라색 슬리퍼를 착용한 공효진과 호피 무늬 의상을 손담비가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무더위에 촬영 힘내세요", "이번 드라마 패션 스타일 너무 좋아요", "두 분 다 너무 예쁘고 멋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과 손담비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호흡을 맞춘다.
김윤경 기자 ykk022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