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의성 ‘안평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 등 32건 공사입찰

지역별지역제한·지역의무공동도급 현황자료. 조달청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은 12일~16일 경북 의성군 수요 ‘안평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 등 32건에 1227억 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입찰은 경기도 고양시 수요 ‘흥도하수관로 정비공사’ 등 32건의 집행건수 모두를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한다.

조달청은 입찰에서 공사대금 기준 733억 원 상당(전체의 60%)을 지역 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역별 발주량은 충북 308억 원, 경북 268억 원, 경기도 259억 원 등의 순으로 규모가 크다. 이외에 지역에선 총 392억 원이 발주될 예정이다.

이번 주 집행예정 공사는 모두 300억 원 미만으로 적격심사를 통해 집행된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