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여름방학, 나만의 집 만들어 봤어요'

강서구 발산1동, 나만의 쿠키하우스 만들어 보는 시간 가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발산1동 주민센터는 7일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지역 내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발산1동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꼬마들의 락(樂)' 여름방학 프로그램 중 하나다.

지역 내 또래 아이들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친구를 사귀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강당에서 모인 아이들은 창의력을 발휘해 동화책에서만 보던 과자집을 나만의 쿠키하우스로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동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 모두 창의력을 발휘하여 개성 넘치는 과자집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에 맞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발산1동(☏2600-7883)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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