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형인턴기자
JTBC '혼족어플' 전현무 / 사진=JTBC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JTBC '혼족어플'에 출연한 방송인 전현무가 반려견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혼족어플'에서는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자동자 조수석에 강아지를 태운 뒤 드라이브를 했다. 그는 "의지할 데가 너(강아지)밖에 없어"라며 "제 유일한 벗인 혼족이가 자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정말 많이 하는 예능이네요"라며 웃었다.
'혼족어플'은 홀로 사는 삶을 즐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현무가 진행을 맡는다.
한편 전현무는 2003년 YTN 앵커로 데뷔했다. 그는 '해피투게더', '슈퍼밴드', '선을 넘는 녀석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으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기도 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