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식감과 육즙 모두 살린 '후랑크 소시지' 출시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CJ제일제당이 식감과 육즙을 살린 수제소시지 스타일의 'The더건강한 통크게 썰어넣은 후랑크'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돼지고기와 양파, 파슬리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고기 본연의 육질과 풍부한 육즙을 살린 제품이다. 양파의 알싸한 맛이 돼지고기와 조화롭게 어울리며, 국내산 순돈육만을 엄선해 6시간 저온 숙성시켜 육즙을 최대한 보존하고 식감과 풍미를 극대화했다.

프리미엄 햄 브랜드 ‘The더건강한’의 특성에 맞춰 보존료(소브산칼륨), 에리토브산나트륨, 전분 등을 첨가하지 않았다.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살균 공정을 추가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팬에 그대로 구워 내기만 해도 간편하게 근사한 한 끼 식사가 완성된다. 특히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면 바삭하고 새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샐러드 등을 곁들여 맥주나 와인 안주로 즐겨도 손색이 없다. CJ더마켓과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6980원(260gㆍ2입 기준)이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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