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애플 '파워비츠 프로' 무선 이어폰 사전예약 판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11번가는 애플의 음향기기 전문기업 '비츠 바이 닥터드레'가 출시한 무선 이어폰 '파워비츠 프로'의 사전예약 판매를 단독으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파워비츠 프로는 지난 5월부터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됐으며 미국 대형 쇼핑몰 '베스트바이'에서도 블루투스 이어폰 판매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11번가는 26일 오후 4시부터 8월 1일까지 일주일간 파워비츠 프로 블랙 컬러 제품의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하는 고객은 2만원 즉시할인 쿠폰을 발급받아 24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이 제공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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