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짚, 해외 7개국가에 비상주로 사업자등록 가능한 주소지 8곳 동시 오픈

비상주 사무실 선도 기업 위드짚은 국내 사업자등록뿐 아니라 해외 사업자등록을 위한 7개 국가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필리핀)에 총 8곳의 해외 비상주 사무실을 오픈하였다.

이러한 변화는 최근 한국과 가까운 아시아 지역에서 공유오피스를 통해 사업을 시작하는 신규 벤처, 스타트업 등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적극 반영한 서비스로 보인다. 위드짚 해외 비상주 서비스는 월 99,000원부터 시작하며 개인사업자뿐만 아니라 법인 설립도 가능하다.

위드짚 비상주서비스는 사업자에게 필수적인 홈페이지 제작, 명함 디자인, 세무 대행, 법률자문, 라운지서비스, 회의실 대여 등 복합적인 사업 지원 플랫폼으로 도약 중이다. 비상주사무실 국내 임대료 정상가는 월 5만 5천 원이지만, 12개월 이상 계약 시 월 5만 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사업자주소지 매쉬업 플랫폼 위드짚은 ‘소호 사무실, 무인 공유 오피스들이 증가했지만 여전히 고비용의 임대료로 사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위드짚 서비스를 통해 사업 시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으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주소지를 임대하여 합리적인 사업을 하시는 고객들이 늘어나길 기대한다’며 추후에도 국내외 다양한 창업 관련 서비스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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