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본격 시작에…냉감의류 '보디드라이' 매출도 급증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BYC가 덥고 습한 날씨에 기능성 라이프웨어 보디드라이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BYC에 따르면 지난 1~15일 2019 보디드라이 판매량은 작년 대비 BYC 쇼핑몰이 220%, 직영점은 45% 증가율을 보였다.

BYC 보디드라이는 신기능성 라이프웨어로 시원한 성질의 냉감 원사를 특수 제작하여 피부와 첩촉 시 시원한 느낌을 준다. 표면이 매끄럽고 광택이 뛰어난 필라멘트사를 사용해 터치감이 부드러우며 여름철에 수시로 발생하는 땀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발산해 쾌적함이 유지된다.

또한, 신축성이 뛰어난 스판 소재로 겉옷에 영향을 주지 않아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며, 단독으로 입거나 겉옷안에 받쳐 입을 수 있도록 외의성을 강화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BYC는 “덥고 습한 날씨로 가볍고 시원한 소재의 기능성 라이프웨어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며, “뛰어난 속건 기능으로 착용 시 몸에 달라붙지 않고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어 제품 선호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BYC는 1946년 광복 이듬해에 설립되어 73년간 한국 내의 산업의 역사와 함께 달려온 국내 토종기업이다. 여름철 인기 제품인 에어메리, 모시메리에 이어 탄생한 보디드라이는 매 시즌 성장세를 보이며 기능성 라이프웨어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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