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 500억 규모 계열사 채무보증 결정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유진기업은 계열사인 유진로텍이 NH농협은행 외 1개 금융기관으로부터 빌린 500억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채무금액의 120%인 600억원으로 자기자본의 7.69%에 해당한다. 채무보증기간은 2021년 7월10일까지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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