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라남도의회, 농촌 일손 돕기 나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라남도의회(의장 이용재)는 1일 바쁜 영농철을 맞아 수확이 한창인 매실 농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농촌 일손 돕기는 인력이 부족해 매실 수확이 늦어진 광양시 봉강면 선용규(61세)씨의 농장에서 사무처 직원 50여 명이 일손을 거들며 어려운 농촌 현실을 체험하는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도의회사무처 직원들은 지난 2015년 해남 매실 농가에서 일손 돕기를 시작해 2016년 함평 양파 수확, 2017년 보성 오디 수확, 2019년 함평 양파 수확 작업을 돕는 등 해마다 어려운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지원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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