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섭기자
홈앤쇼핑은 임직원들이 '행복요리교실'에서 전문 셰프의 강의를 듣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홈앤쇼핑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행복요리교실'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요리강좌 프로그램은 지난달 27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피자와 파스타 만들기'를 주제로 열렸다.
참가자들은 전문 셰프의 강의를 듣고 직접 실습했다. 행복요리교실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임직원 요리강좌 프로그램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한방갈비찜ㆍ해물파전, 케이크ㆍ쿠키 강좌가 이어질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일과 생활의 균형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사내 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