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유재명 '이연복 셰프와 눈매 닮은 듯' 폭소

영화 '비스트'의 주연배우 이성민, 유재명, 최다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배우 유재명이 자신이 이연복 셰프 닮은 꼴이라고 인정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비스트'에서 열연을 펼친 주연배우 이성민, 유재명, 최다니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문자를 통해 "가운데 이연복 셰프님은 무슨 역할을 하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폭소했다.

유재명은 "제가 이연복 셰프님을 닮았나요?"라고 웃으며 물었다. DJ 김태균은 "얘기하니까 닮았다. 느낌이 비슷하다"라고 말했고, 최다니엘 또한 "그런 느낌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유재명은 "처음 들어봤다. (내가 생각해도) 약간 눈매가 닮았다"라면서 "이연복 셰프님 꼭 만나뵙고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비스트'는 잔혹한 살인마와 그를 쫓는 형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비스트'는 개봉 전 프랑스, 독일, 일본, 싱가포르, 대만 등 전 세계 90개국에 선판매되면서 관객들의 기대를 모았다. '비스트'는 오늘(26일) 개봉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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